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달 29일  ‘제주도민을 위한 하영 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벌 사은행사’ 당첨자 시상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도민 외환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6월19일부터 8월30일까지 미화 1000불 이상 환전 및 송금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송금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시상은 당첨자가 나온 각 지점별로 이뤄졌다.
1등 1명은 제주은행 모슬포지점에서 나왔다. 1등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제주사랑 상품권이 지급됐다.

또 2등 3명에게는 각각 20만 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이, 3등 30명에게는 1만 원 상당 상품권이 지급됐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도민의 은행으로서 도민과 지역 업체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외환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