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은 10월 한 달 동안 주말/공휴일 30%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4일에는 인기 방송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의 탤런트 류수영 초청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제주관광주간과 10월1일 국군의 날, 10월30일 항공의 날을 기념하고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95회 전국체전을 맞아 실시되는 것이다.

행사기간동안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JAM을 찾는 관람객들은 30% 할인 된 가격으로 전시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반성인은 1만800원, 제주도민은 7700원에 JAM의 전시관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4일에는 국군의 날 기념 진짜 사나이 류수영과 함께하는 ‘T-50 만들기’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는 △류수영과 T-50 비행기 만들기 및 날리기 △류수영과 함께 사진촬영 △팬사인회(선착순 50명) 등으로 진행된다.

JAM 관람 안내나 할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800-20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