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1936년 기회란 적극적으로 구하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찾아간다. 1948년 노력하다보면 운명이 도움의 손길을 인도해 줄 것이다. 1960년 새로운 일을 도모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1972년 오뚜기처럼 홀로 서는 의지가 필요한 하루다. 1984년 끈기있는 도전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소=1937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뜻밖의 도움을 기대할 수 있겠다. 1949년 당신의 좋은 뜻과 길운이 당신을 이끌게 될 것이다. 1961년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십시오. 1973년 인간의 삶은 길흉화복, 희노애락 속에서 이루어진다. 1985년 서두르지 않되 또한 신중함을 잃지 않도록 해야겠다.

▲호랑이=1938년 부딪히는 일에 감정에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1950년 뜻하는 바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리라 예상된다. 1962년 여느 때보다 매사 일 처리에 신중한 하루가 되시길. 1974년 접하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겠다. 1986년 풍성한 결실의 수확만을 남겨 두고 있는 형국이다.

▲토끼=1939년 인생에서 기회라는 선물은 준비된 자만이 찾는다. 1951년 근심이 생길 수 있으니 매사에 좀 더 신중하십시오. 1963년 행동에 옮기기 전에 고려해 보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1975년 입장에 대한 변명은 삼가시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길. 1987년 뜻하지 않게 어려움에 처하는 상황이 예상된다.

▲용=1940년 넓게 상황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1952년 인생의 희노애락과 길흉화복은 돌고 도는 법이다. 1964년 당신이 수고하고 노력한 만큼 값있는 성과로 열매 맺겠다. 1976년 마음을 겸허하게 갖고 매사에 조심하고 신중하십시오. 1988년 욕심은 자제하라고 운수가 당신에게 충고합니다.

▲뱀=1941년 당신의 노력과 수고가 그 성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1953년 당신의 덕있는 행실이 부듯한 결실을 약속한다. 1965년 휴식은 반복되는 일상에 큰 활력소가 되겠다. 1977년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여유도 필요하다. 1989년 시작은 보잘 것 없어도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말=1942년 당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겠다. 1954년 오늘은 매사에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1966년 단념하지 않는다면 도움의 손길이 찾아들 것이다. 1978년 여느 때보다 더욱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시길. 1990년 올바른 마음 씀씀이가 요구되는 하루입니다.

▲양=1943년 상황에 동요되지 않도록 침착함을 유지해야겠다. 1955년 해오던 일에 신중한 내실을 기하는 것이 이롭다. 1967년 좋은 일이 있을 징조가 보이니 희망으로 설레겠다. 1979년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입니다. 1991년 힘에 부치는 일에 마음이 잘 맞는 동업자를 만나겠다.

▲원숭이=1944년 세심한 배려로써 사람들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1956년 인내하고 땀흘린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 1968년 섣부른 도전은 삼가라고 운수가 당신에게 충고한다. 1980년 추진하려는 일이 있다면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1992년 운명은 인간의 숨은 노고를 결코 간과하지 않는다.

▲닭=1945년 외출을 통해 심리적으로 환기시켜 보는 것도 좋다. 1957년 태도의 확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하루입니다. 1969년 부딪혀 오는 일에 더욱 침착하고 신중하게 대처하시길. 1981년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뜻한 바를 이루게 될 것이다. 1993년 당신에게 끈질긴 인내와 참을성이 요구되는 하루다.

▲개=1946년 마음을 비우고 매사에 겸허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1958년 뿌듯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입니다. 1970년 사려 깊은 행동과 신중한 사고가 특별히 요구된다. 1982년 수고하는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따르게 될 것이다. 1994년 과장된 용기나 배짱이 삶의 활력소가 되겠다.

▲돼지=1947년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1959년 돌다리도 두드려 보는 신중함으로 매사에 임하시길. 1971년 힘들게 보낸 오늘의 수고가 결코 헛된 일은 아니다. 1983년 한시도 긴장을 풀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1995년 모든 것은 마음 자세에 좌우되기 마련입니다.

/조유진 기자 ioicheer@asl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