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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돕는 건강한 뿌리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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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30  1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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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초 다짐했던 ‘금연’ 목표, 얼마나 지키고 있는가. 많은 사람이 신년 목표로 ‘금연’을 다짐했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일상 속에서 그것을 지키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2015년이 시작된지 벌써 3달이 지났다. 다시금 다짐했던 목표를 위해 금연에 도움을 주는 뿌리채소에 대해 알아본다. 몸속 독소가 깨끗이 빠져나가는 뿌리채소를 이용해 금연을 위한 의지와 더불어 이러한 건강식품을 섭취하면 금연 성공이라는 목표에 한발 더 가까워질 것이다.
 

   
 
1. 고운 빛깔만큼 몸에 좋은 ‘비트’!
서양 채소 중 건강에 좋기로 소문난 파프리카, 브로콜리, 셀러리와 더불어 손에 꼽히는 ‘비트’!

‘비트’는 맛도 좋고 진분홍빛의 색도 예뻐 식재료로 자주 사용된다. 외국에서는 주로 삶아 먹지만 국내에서는 즙 또는 샐러드로 많이 섭취하고 있다.
담배를 피우면 체내 활성산소가 증폭된다. ‘비트’는 신체의 산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채소로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산화작용을 막는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식물성 화학 성분이 풍부해 금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파이토케미칼 성분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이로 인해 담배로 인한 폐암, 폐렴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비트’를 많이 먹게 되면 대소변으로 색소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부작용이 아니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2. 기관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더덕’!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주는 ‘더덕’!
‘더덕’은 감기나 기관지염을 자주 앓는 사람들이 먹으면 기관지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방에서는 폐렴, 천식, 거담, 진해 등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재다.
더덕에 함유된 사포닌이 폐 기운을 건강하게 만들어 장기 흡연으로 인한 가래 등을 삭히는데 도움이 된다. 더덕은 예로부터 도라지와 비슷한 효능을 지녔으나 사포닌 때문에 전혀 다른 취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소염기능이 뛰어나 인후염 등 담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염증을 해소하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단, 과다 섭취 시 혈당이 높아질 수 있어 당뇨환자는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3. 니코틴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양파’!

애연가들에게 추천하는 뿌리채소, ‘양파’는 화이트 푸드에 해당하는 식품이다. 중금속 독성 물질의 해독뿐만 아니라 니코틴을 코티닌으로 전환시켜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니코틴이 체외로 대사되어 변형되는 것이 코티닌인데 이렇게 체외로 니코틴이 대사되면 금단증상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양파의 다양한 유효성분 중 항산화 물질인 퀘세틴이 담배로 인한 천식을 치료하고 면역체계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앞에서 소개한 ‘비트’, ‘더덕’, ‘양파’ 외에도 금연을 돕는 뿌리채소에는 ‘칡’, ‘연근’, ‘우엉’ 등 기관지를 강화해주는 식품이 있다.
우엉의 뿌리는 찬 성질로 인체의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우엉을 먹으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우엉에 함유된 사포닌, 그리닌 성분이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준다.

칡은 숙취 해소에 탁월하다.
동의보감에는 ‘칡은 주독을 풀어준다’고 기술하고 있다.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단백질 등이 함유돼 있다. 폴리페놀 성분이 몸속 중금속을 분해,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한다.
연근은‘애연가들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식품’으로, 금연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섭취해야 할 뿌리채소 중 하나다. 당질과 결합된 복합단백질인 뮤신 성분이 니코틴을 비롯한 독소 배출을 돕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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