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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애리 자연생활공원(대표이사 양지선)이 오는 5일 창립 8주년을 맞는다.
제주 속의 작은 제주를 표방하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건강한 쉼과 제주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자연생활체험 향토공원이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이 위치한 신례리는 대표적 제주 감귤 주생산지로 휴애리는 지역의 감귤을 통해 감귤체험과 직거래 판매 등을 통해 지역의 소득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있다.
양지선 대표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제주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애리는 지난 2월 제9회 매화축제 기간 지역 주민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단체의 무료입장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차원에서 무료행사를 진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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