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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 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해야”중동호흡기중후군 예방수칙
장공남 기자  |  halfeyebrow2@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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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7  17: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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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발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여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소개하는 메르스 질병와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메르스 감염예방 수칙을 소개한다.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으로 인한 중증급성호흡기 질환이다. 최근 중동지역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해 메르스(MERS)란 이름으로 명명됐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는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다.

▲메르스의 특성

메르스의 잠복기는 2일에서 14일 이내이다. 증상과 징후를 보면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치료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내과적 치료 시행한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와 해외여행 때는 낙타 시장 또는 농장 방문, 낙타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특히 손 씻기 등의 일반적인 호흡기질환 예방수칙 준수해야 한다.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득이하게 방문할 때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도독 권장하고 있다.

▲메르스에 대한 궁금증들
△어떻게 메르스에 감염되나?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고 있다. 하지만 그러나 사람간 밀접접촉에 의한 전파가 되며 현재 보고된 건은 대부분 병원내 감염, 가족간 감염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분석하고 있다.

△메르스는 전염성이 높은가?
전염성이 있지만 분명히 제한된 범위에서 발생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히고 있다. 바이러스는 보호장비 없이 환자를 돌보는 등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았다면 사람간에 쉽게 전파되지 않는다는 게 의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감염예방과 관리규정이 적절하지 않았다면 의료기관에서 더 쉽게 사람간 전파가 이뤄져 의료기관내에서의 전파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지역사회에서 전파된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메르스는 언제 전파 가능한가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되면 인체 내에서 증식하는 기간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한다. 이때가 바로 증상이 발생하는 시점이다. 이에 따라 증상 발생
이전인 잠복기 동안에는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복기 중에 접촉한 사람이 증상이 없다면 진단검사는 필요하지 않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접촉자에 대한 메르스 진단검사는 어떤 경우에 하나?
증상이 발생한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은 최종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그 사이 발열, 호흡기증상 등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진단검사(유전자 검사)를 시행한다.

△왜 밀접접촉자를 격리해야 하나?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경우,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증상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외부활동을 통한 추가적인 접촉자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다.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병균이 직접 침입하기 보다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눈이나 코, 입에 갖다댐으로써 감영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하고 있다.
사람의 몸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세균의 숫자를 줄여 주기만 해도 감염성 질환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소개하는 어른을 위한 손씻기 방법을 보면 1)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준다 2)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준다 3)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준다 4)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준다 5)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6)손바닥을 반대편 손바닥으로 놓고 문지르면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한다 등 6단계다.
손씻기 6단계에 따라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충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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