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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재 300㎡ 이상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2009 상반기 찾아가는 친절클리닉이 운영된다.
이번 친절교육은 3월 18일 ~ 27일까지 제주시 소재 300㎡ 대형음식점 86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 모니터링 및 1:1 고객인터뷰 등 친절모니터링 실시결과 이 중 컨설팅 교육을 희망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24개소를 선정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내용은 친절한 손님맞이 인사요령, 올바른 서빙방법, 매너 있는 말씨 등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지난해에는 관광사업체 종사자, 음식·숙박업 등 총 27회 27개소 2,6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절클리닉을 운영한 바 있다.
제주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시 관내 300㎡이상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친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친절클리닉을 연중 운영하여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인증패를 수여, 인센티브를 부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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