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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문세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프로젝트 ‘이문세 동창회-함께부르는 음악회’를 갖고 제주를 찾는다.
건강상의 이유로 한동안 중단됐던 이번 ‘이문세 동창회’는 오는 2월29일부터 3월2일까지 제주 한라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3월부터 전국투어에 돌입, 콘서트마다 티켓판매 첫 날부터 매진되는 등 이문세 공연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문세는 그의 대표곡 ‘광화문 연가’을 비롯 불후의 명곡 레퍼토리로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조화롭게 이끌어 낸다.
‘이문세 동창회-함께 부르는 음악회’는 이문세의 음악을 즐기며 듣고 자란 세대라면 누구든 함께 할 수 있는 동창회라는 의미와 동시에 관객들이 함께 노래하며 공감할 수 있는 무대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2월29일과 3월1일 오후 7시30분, 3월2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 예매처는 공연마루(www.ticketmaru.co.kr, 1588-0766)와 인터파크(1544-1555), 좋은콘서트(1544-0737)로 하면 된다.<제주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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