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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의 폭설에 한라산은 雪國
조문호 기자  |  jejusin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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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7  18: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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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위로부터 윗세오름, 어리목 주차장, 영실 진입로.

 

32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제주가 고립되고 온 섬이 꽁꽁 얼어붙어 교통이 마비되는 등 사상 최대의 혼란으로 가득했지만, 인적이 끊긴 한라산은 온통 눈꽃 세상으로 변해 태고의 신비를 물씬 풍겼다.

어리목 135㎝, 진달래밭 14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윗세오름은 164㎝의 눈이 쌓여 ‘겨울왕국 한라산’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은 위로부터 윗세오름, 어리목 주차장, 영실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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