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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춘타이 중국총영사 취임제주와의 신뢰·협조 강조
조문호 기자  |  jejusin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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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31  19: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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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메종글래드 호텔 제주에서 열린 펑춘타이(馮春臺) 신임 주제주중국총영사 취임식에서 펑 총영사(가운데)와 원희룡 제주도지사(왼쪽),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등이 국가 연주를 기다리고 있다. 조문호 기자.

   

▲ 지난달 29일 메종글래드 호텔 제주에서 열린 펑춘타이(馮春臺) 신임 주제주중국총영사 취임식에서 펑 총영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조문호 기자.

 

펑춘타이(馮春臺) 신임 주제주중국총영사가 지난달 29일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영사 역할수행에 들어갔다.
 
지난달 29일 메종글래드호텔 제주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신임 총영사를 반겼다. 이 밖에도 최근 한중 간의 교류 상황을 반영하듯 정·재계 인사는 물론 문화예술계, 종교계 인사 등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펑 신임 총영사는 취임사에서 1995년 당시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과 함께 제주도를 찾았던 기억을 되살리며 인연을 과시했다. 펑 총영사는 중국과 한국·제주 사이 인전교류와 투자, 합작 등이 많은 ‘3다(三多) 시대’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제주와 중국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신뢰를 가지고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지난달 29일 메종글래드 호텔 제주에서 열린 펑춘타이(馮春臺) 신임 주제주중국총영사 취임식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조문호 기자.

 

원희룡 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폭설로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중국인 관광객들을 현장에서 위로한 펑 총영사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부터 먼저 전했다.
 
원 지사는 이어 평양과 서울에서 오래 근무한 펑 총영사의 경력을 들며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고 경험이 많다. 제주가 추진 중인 대북사업 등 많은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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