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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탐라영재관 인기 하락세우수신입생 유치 노력 등 원인
조문호 기자  |  jejusin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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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4  1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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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부족으로 각 대학교마다 우수신입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서울 탐라영재관 인기도 해마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탐라영재관 입주신청 접수 결과 1.41: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학생의 경우는 156명 정원에 6명이 미달했다. 여학생의 경우 140명 정원에 261명이 신청하면서 1.8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5년간 탐라영재관 경쟁률은 2012년 1.95:1, 2013년 1.63:1, 2014년 1.62:1, 2015년 1.6:1 등 해마다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학생의 경쟁률이 계속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최근 학생복지를 통해 우수신입생을 유치하려는 수도권 대학교의 학생기숙사 신축 등으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여학생의 경우는 수도권 대학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그나마 비슷하게 유지된 것으로 해석했다. 여학생의 경쟁률은 2012년 2:1에서 1.78:1, 1.9:1, 1.89:1 등으로 집계됐다. 남학생은 상대적으로 낮은 합격률과 군입대 등의 요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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