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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외국인 인기 연예인 4명(에바 포피엘,영국/ 손요,중국/ 후지타 사유리,일본/도니미크 노엘, 캐나다)을 6. 27(토)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 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외국인 미녀 4명은 ‘09. 6. 24～6. 27일까지 제주관광홍보를 위해〈미녀들이 제주이야기〉주제로한 홍보영상을 촬영하게 되며 국․내외를 대상으로 제주관광홍보를 하게된다.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운영 조례에 의거 홍보대사 임기는 2년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및 지역축제 홍보 등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며,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앙드레 김,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난타 송승환씨를 위촉 하여 민간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관광객 600만 시대를 맞이하여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4명의 미녀를 관광홍보 마케팅, 공중파 방송에 제주관광홍보, 홍보영상물 제작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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