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나선 윤춘광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2일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동홍동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지역 민심을 확인했다”며 “주차문제 등과 같은 지역현안을 꿰뚫고 있으며 동홍동 인구 3만시대를 열어갈 능력 있는 후보, 이에 따른 발전방향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주민의 의견과 관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고달픈 현실을 마주하는 현장을 찾아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