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인 실버 문화프로그램은 ‘모바일기기 다루기’, ‘동화구연교실’, ‘시낭송 교실’, ‘하모니카 교실’ 등이다.

 

또 ‘가나다 문해교실’을 통해 노인층의 생활 속 불편함을 줄이고 사회 활동 참여를 돕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우당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이 문화적 요구에 부응하고 소외감 없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당도서관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문화프로그램으로 중국어회화와 서예강좌를, 인문학강좌 ‘먼나라 이웃나라 인문학 나들이’, 청소년 대상의 토요 독서프로그램 등을 매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