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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분리배출 현장 교육 확대서귀포시, 대천동부녀회원 체험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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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는 지난 25일 서귀포시 대천동부녀회원 54명을 대상으로 색달위생매립장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제공=서귀포시 |
서귀포시 지역 부녀회원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을 현장 체험하는 행사가 열렸다.
서귀포시는 지난 25일 서귀포시 대천동부녀회원 54명을 대상으로 색달위생매립장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분리배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영신 대천동부녀회장은 이날 색달매립장 내 교육홍보관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바로알기’에 대한 강의를 했다.
또 음식물 처리시설, 스티로폼감용시설, 재활용분리선별시설 등의 현장시설은 관계직원의 안내에 따라 견학했으며 쓰레기 반입에서 처리과정까지 전 과정에 대해 꼼꼼히 둘러보았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쓰레기 배출에서부터 처리과정까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애매했던 쓰레기 처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뜻 깊은 체험활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6월부터는 학교 학생, 노인회, 다문화가정, 사업체 등 분리배출 사각지대의 시민들에게 분리배출 교육을 확대한다"며 "교육을 신청하면 언제든 교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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