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메밀육성사업단은 지난 8일 제주 칼호텔에서 ‘제주 메밀산업 발전 양해각서 체결 및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재 제주테크노파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4년간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제주 메밀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개발 및 6차 산업화 적용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제주메밀육성사업단은 올해 1월부터 4년간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제주 메밀 창의융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제주 메밀자원의 생리활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마련, 제주형 6차 산업화 모델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고 가치 재조명과 농가 소득 증대 및 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