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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전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제주경찰청 직원들이 ‘느영나영’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경찰청 |
제주지방경찰청은 23일 오전 직장 주변을 깨끗이 해 범죄나 사고가 싹틀 수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주지방경찰청, 제주도청, 삼무공원 주변 등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느영나영’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130여명의 직원이 제주도청 주변 식당가와 삼다·삼무 공원 일대 곳곳에서 쓰레기 등을 줍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 등굣길 학생안전과 출근길 교통안전 활동도 병행해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등·하굣길 학생안전 보장과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하고자 ‘교통 삼다 삼무, 제주가 안전해져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는 치안활동을 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도시 제주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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