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주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주정책의 개선방향을 찾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이주지원센터(이사장 김인극)는 29일 오후 3시 제주시 롯데시티호텔에서 ‘2016 제주이주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김희현 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이 대회장을 맡아 ‘제주 이주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신용인 제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패널로는 강정효 한국민족예술총연합 제주지회 이사장, 양한식 제주도 지역균형발전과장, 지현룡 제주이주지원센터 본부장, 최낙진 제주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