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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의장 이상철)는 24일 오후 4시 메종글래드호텔 2층 크리스탈룸에서 제주지역 비정규직 문제 해법과 정책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논총 제주도지역본부는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지역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비정규직 문제 해법 토론회는 일본의 선진사례와 교훈, 제주지역의 비정규직 해소 사례와 과제를 듣고 도민들과 노동자들이 함께 제주지역 비정규직 문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이의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의 선진사례와 교훈’을 주제로 기조발제한다.
도 고승한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제주지역의 비정규직 해소사례와 과제’를 주제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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