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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관광단지 인.허가 결론 난 것 없다”원 지사, “엄격한 기준 적용해 검토 중” 밝혀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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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5  18: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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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원희룡 지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인.허가 절차와 관련해 “도내 다른 사업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25일 중국 출장과 하와이 출장에 앞서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감담회를 갖고 오라관광단지 논란에 대해 “현재 지침이 미리 정해져 있거나 결론 난 것은 없다”며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와의 오찬에서 도내에서 최대 규모의 투자사업이기에 철저한 점검을 통해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로 보고한 것인데 지나치게 확대 해석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오히려 오라관광단지의 경우 폐기물 처리, 에너지 수급 등을 패키지로 사업자 측에서 종합적인 안을 내도록하는 사례로 만들어보는 방향으로 각 부서들이 연합해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진행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원 지사는 최근 제기된 더민주, 환경단체의 논평 등과 관련해 “하나의 예를 들어 모든 절차를 건너뛰고 진행하는 것처럼, 이미 결론을 내린 것처럼 몰고가는 것 자체가 받아 들이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되고있는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약 6조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사업부지 353만여㎡에 관광숙박시설, 상업시설, 휴양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원지사는 이번 중국방문에 대해 사드관련 야당 의원의들의 중국방문과는 전혀 다른 성격임을 강조하며 “지방정부간 통상업무로 초청에 의해 가는 것으로 실크로드 관광박람회 제주홍보관 홍보차원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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