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제2회 제주 이어도 축제 개회식에서 참가자들이 이어도 평화선언을 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 27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제2회 제주 이어도 축제 개회식에서 무용가 김한결씨가 이어도 사나 공연을 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 27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제2회 이어도 국제평화마라톤 출발 신호와 함께 마라토너들이 출발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 27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제2회 이어도 국제평화마라톤 출발 신호와 함께 마라토너들이 출발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 제2회 이어도 국제평화마라톤 이모저모. 장공남 기자

▲ 제2회 이어도 국제평화마라톤 이모저모. 장공남 기자

▲ 제2회 이어도 국제평화마라톤 이모저모. 14.9km 코스 단독 선두. 장공남 기자

▲ 제2회 이어도 국제평화마라톤 이모저모. 백발의 마라토너가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 제2회 이어도 국제평화마라톤에 참가한 한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 27일 제2회 이어도 국제평화마라톤에 한 선수가 완주한 후 한 숨을 돌리고 있다. 장공남 기자

▲ 27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이어도 문화역사 어린이 축전 사생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장공남 기자

▲ 27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제주 이어도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제주신문] 제주의 이상향 이어도를 모티브로 한 제주 이어도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제주신문사 주최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어도 문화의 날 기념 2016 제주 이어도 축제가 27일 오후 2시 제주시민복지타운 내 시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어도’는 척박한 땅에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제주인들의 고달픈 삶 속에 한을 달래주던 정신적인 희망의 고향이자 강한 제주여성의 정신적 주춧돌 역할을 해 온 제주인의 정신역사 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