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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위법사 례모아 법적 대응도 불사,"행동하는 양심"에 대한 "도리"
"우리도 감시 명단에 올랐을 거다! 논란으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 "주문"
주민소환본부 측이 이번 선거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민소환서거는 반칙과 관건선거의 결과라며 김지사측이 강조하던 선거결과에 승복하라는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획보된 위법 부당한 사례들로도 충분하지만 앞으로 위법한 선거 사례들을 더 많이 확보하여 법적 대응을 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투표 행사를 했던 도민들이 대정읍 투표자 명단 사건으로 자신들의 대해서도 그랬을 것이라며 이대로 논란으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고 소환본부측에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소환본부 측도 이러한 위법 탈법 선거, 관건 선거다 되풀이 되는 한 결코 제주의 미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번 선거에서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한 도민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김지사 측이 자행한 관권선거에 대한 결과가 앞으로 어떤 댓가를 치를지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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