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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서 행패 50대 구속
홍석형 기자  |  hsh8116@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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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3  17: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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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제주서부경찰서는 영세업소에서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A씨(50)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1일 오후 7시 30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시켜 마시면서 여종업원에게 욕설을 하고 주류대금 9만원을 지불치 않고 20분간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지난 3일 오전 5시 33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 먹은 후 ‘돈이 없다’며 대금 3만4000원을 지불치 않고 아무런 이유 없이 종업원과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며 영업을 방해했으면 지난 8일 오후 11시께 제주시 연동 소재 한 단란주점에서 손님을 폭행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영세업소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고질적인 갑질행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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