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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연안어업 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제주도내 감척사업비로 32억원이 배정 됐다.
이번에 배정된 국비 32억원은 제주시에 18억원, 서귀포시 14억원이 배정된다. 올해 재추진하는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참여조건도 근해어선 감척 사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조업일수는 최 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자에서 최근 1년간 60일이상 또는 최근 2년간 90일이상 조업실적이 있 는자로 한다.
또 소유기간은 최근 2년간 본인명의 소유를 최근 1년간 본인명의 소유로, 신청자격 제한은 감척 유경 험자 10년간 사업참여 제한을 감척 유경험자 5년간 사업 참여 제한으로, 그리고 선령은 6년이상인 어선의 소유자로서 ‘09년도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3년이상인 어선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연안어선감척사업은, 지난 2005년도부터 시작하여 2008년도까지 연안어선의 10%인 300척 감척목표로 추진 되었으며 지금까지 976척을 감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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