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자율절감 통해 지역경제 살린다
- 예산절감 T/F팀 구성, 지역경제 활력화에 올인 -
제주자치도는 행정내부를 포함한 범도민 예산자율절감 운동을 내실화하여 급증하는 재정수요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경비 절감액을 투자사업비로 전환, 제주지역경제 활력화에 모든 도정의 역량을 올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제주자치도에서는 행정운영경비는 부서별 자율 절감목표액을 설정․추진하는 한편, 개별사업비는 추후 새 정부 동향 및 세입여건 등을 고려 자체사업비를 10%절감하는 실행 예산을 편성하는 등 강도 높은 예산자율절감운동을 추진키로 하였다.
※ 절감목표액 : 200억
․ 자율절감액 : 30억(일반운영비 등 경상비 총액의 10%)
․ 사 업 비 : 170억(자체투자사업의 10%)
❍ 아울러, 행정시에서도 부서별 자체 예산자율 목표액을 설정, 추진하는 한편, 읍․면․동에서도 범도민 자율실천과제를 선정 추진, 뉴제주운동으로 승화․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 범도민 자율실천과제 예시
․ 1자연마을 1특성사업, 고향상품 구매운동 대대적 전개 등1단체 1시책추진 및 1가족 1사회봉사활동 캠페인 전개 등
❍ 이러한 강도 높은 절감노력과 함께, 행정 내․외부에서 예산절감 가능한 방안을 도출․개선시켜 나갈 수 있도록 예산절감 T/F팀을 구성(10명내외의 민간인, 학계, 공무원)․병행 추진하여 예산자율절감운동이 탄력을 받아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방안을 강구키로 하였다.
※ 예 : 광역폐기물 소각장 운영관리비 절감
외적요인 : 쓰레기수거방법 등
내적요인 : 소각로 운영 시 전기, 수도 발생 에너지) 분석 개선방안 도출
❍ 그리고, 년 상․하반기 예산절감에 대한 성과 평가를 통한 부서별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제주자치도 행정 조직 속에 공감대 확산과 함께, 사업비 절감액을 1차산업․관광산업․사회복지 및 신경제 시책 사업 등 급증하는 재정수요에 효율적 대처로, 도민의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예산자율절감 운동이 전개할 수 있도록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