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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58년생 개띠 ‘아듀’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무더기 공로연수 공직 마감
김용덕  |  kydjeju@jejupr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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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17: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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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올해를 끝으로 1958년생 개띠들이 공직사회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58년 개띠’는 6·25한국전쟁 직후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상징이다.

‘58년생 직장인은 통상 58세가 정년인데 2016년부터 고령자고용촉진법에 따라 ‘60세 정년보장 의무화’로 정년이 2년 연장됐다.

‘58년생에 대한 얘기는 많다.그 중 “거지같이 태어나서 노예처럼 일하고 민주화를 위해 악을 쓰다 직장에 다니다 보니 어느덧 정년이다”라는 말이 '58년생에게는 가슴에 와 닿는 말일 것이다.

‘58년생은 올해로 60세다.

출생일 기준 상하반기로 나눠 공로연수를 떠나게 된다.

말이 공로연수지 사실상 공직생활이 끝이다.원희룡 지사 민선 6기 출범 후 인사 때마다 이뤄져 온 출생연도에 따른 보직 '일선후퇴' 방침이 이번에도 적용됐다.

‘58년생은 지난해 7월 인사때 홍봉기 국장이 문화예술재단 파견 형식을 빌어 일선에서 물러났다.

올해 상반기 인사에서는 ‘58년 상반기 출생인 홍성택 안전관리실장과 김영주 인재개발원장이 유관기관 파견근무 형태로 일선에서 물러난다.

도청 국장급의 경우 하반기 인사 때는 정태근 도의회 사무처장을 비롯 현공호 도 감사위 사무국장, 김정학 기획조정실장, 윤창완 농수축산식품국장, 임서우 공항확충지원본부장, 김영진 상하수도본부장, 박태희 국회파견 등 7명이 공로연수형식을 통해 공직을 떠난다.

서기관인 과장급은 정미숙 설문대여성문화센터장, 양시연 의회 전문위원, 김남선 자체행정과장, 현석교 인재개발원 과장, 변영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한정훈 돌문화공원관리소장, 임수길 미래에너지과장 등 8명이 공로연수를 떠나 사실상 공직을 마감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올해를 끝으로 1958년생이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된다”며 “이들이 한꺼번에 나가는 올해 하반기를 감안해 도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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