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추진분야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본격 출범·운영’에 따른 5개 사업·13억원,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통한 자생력 강화’를 위한 12개 사업·36억1300만원, ‘제주 수눌음 문화 연계한 협동조합 활성화’에 2개 사업·2000만원, ‘마을기업 컨설팅 및 판로지원 확대’에 3개 사업·4억1800만원 등이 있다.
 

고상호 경제통상산업국장은 “2016 제주 사회조사 및 사회지표 조사결과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 육성이 53.6%를 차지하고 있음에 따라 이를 반영해 청장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 초점을 맞춰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사회적경제가치 확산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3월께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서 정식 오픈해 본격 출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