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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오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남자부 63㎏급 8강전에서 이대훈(한국가스공사, 청)이 김영석(강화군청, 홍)에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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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여자부 67kg급 패자전에서 황경선(고양시청, 홍)과 서소영(서울시청, 청)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장공남 기자 |
[제주신문]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대훈은 지난 21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2017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부 -68㎏급 결승에서 신동윤(한국체대)을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은 지난 21일 남자부 5체급, 여자부 6체급 등 11체급 경기가 치러졌으며 22일 남자부 3체급, 여자부 2체급 등 5체급에서 경기가 각각 열렸다.
다음은 2017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각 체급 1위
▲남자부
△-54㎏급=김태훈(수원시청) △-63㎏급=박지민(인평자동차정보고) △-68㎏급=이대훈(한국가스공사) △-80㎏급=박용현(한국가스공사) △+87㎏급=조철호(강원체육회) △-58㎏급=권혁진(한국가스공사) △-74㎏급=김훈(삼성에스원) △-87㎏급=인교돈(한국가스공사)
▲여자부
△-46㎏급=심재영(한국체대) △-49㎏급=김소희(한국가스공사) △-57㎏급=이아름(고양시청) △-62㎏급=김소희(삼성에스원) △-73㎏급=오혜리(춘천시청) △+73㎏급=안새봄(춘천시청) △-53㎏급=김민정(한국체대) △-67㎏급=김잔디(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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