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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나,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개인종합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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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고 사이클팀이 제64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여자고등부 여고부 단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왼쪽부터 조예나, 오은수, 김효원. 사진제공=제주도체육회 |
[제주신문] 조예나(영주고)가 제64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여자고등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주고 사이클팀(조예나, 김효원, 오은수)이 여고부 단체전 종합 준우승, 조예나는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에 열린 대회 여자고등부 크리테리움 경기에서 조예나는 32분45초로 1위 그룹에 들어왔지만 비디오 판독으로 오은수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5위를 기록했다. 개인 기록 합산 3시간28분21초를 기록한 조예나는 개인종합 1위에 오르며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제주영주고 사이클팀은 크리테리움 단체전 종합기록에서 10시간32분33초를 기록하며 양양여고에 이어 종합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조예나는 여자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오병훈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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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리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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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코치님! 역시 지도력은 국내 제일이십니다. 비약적 발전된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네요. 오병훈 코치님!화이팅! 영주고 화이팅!!!
(2017-02-27 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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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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