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27일 조합원 편의를 위한 복지사업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늘부터 다음 달 17일까지이며 신청대상 분야는  △조합원자녀 장학생(50명) △농업관련시설물에 대한 농산물 도난 예방 CCTV △농가주택 화재안전 소방시설 등 3개 사업이며, 대상자가 선정되면  2017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