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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17 지구환경축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자전거 발전기를 체험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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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17 지구환경축제’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전통도예체험을 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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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17 지구환경축제’가 열린 가운데 무대행사로 그린 사이언스 쇼가 열리고 있다. 장공남 기자 |
[제주신문] 제47회 지구의 날을 맞아 열린 ‘2017 지구환경축제’가 지난 22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17 지구환경축제는 ‘함께해요! 늘 푸른 지구!’를 주제로 다양한 무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말을 맞아 가족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지구사랑 퀴즈대회, 그린 사이언스 쇼 ‘지구를 살려라’ 등의 무대행사가 행사장 메인 무대에게 진행됐다.
쓰레기 줄이기 홍보관, 환경사진 전시관, 환경나눔장터, 어린이 벼룩시장 등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자전거 발전기 체험, 전통도예 체험,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친환경EM비누 만들기, 모기퇴치 손목시계 방향제 만들기, 클레이 만들기, 재활용 천 이용 사진액자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손 그림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행사도 운영됐다.
이밖에 신나는 버블&마술체험 등이 마련돼 볼거리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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