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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의날 지문사전등록 캠페인제주동부서, 세계 실종·아동의 날 관광지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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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오전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제주동부경찰서 |
[제주신문=장공남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오전 제주시 소재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제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실종아동 담당,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참여했다.
경찰은 이날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에 대한 사회적 책임 환기가 필요하다고 보고 가족방문 유명 관광지를 선정하고 지문사전등록 등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 관광지내 실종예방 모바일 앱 홍보와 현장 지문사전등록과 함께 실종사건 발생 때 대응요령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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