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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귀천 하천정비사업 본격 추진서귀포시, 사업비 144억 2400만원 투입
김홍철 기자  |  jejupres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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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8  16: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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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홍철 기자]서귀포시는 의귀천 하천정비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의귀천은 남원읍 수망리에서 태흥리 하구 바다로 유입되는 하천(L=12.0km)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지방하천정비종합계획에 반영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의귀천은 태풍 ‘차바’ 내습 때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수위 상승과 하천 여유고 부족으로 하천이 범람했다.


주변 농경지 약 18ha가 유실되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해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반영했다.


사업은 하류에서부터 수망리까지 호안축제 L=3.5km, 보축 L=0.4km, 교량재가설 6곳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144억 2400만원을 투입되고 2020년까지 추진된다.


올해에는 8억원을 들여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고, 하반기에 주민설명회를 1~2회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으로 의귀천 인근의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해 사유재산 피해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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