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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체육회는 16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제주도선수단 입상자 포상금 지급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제주도체육회 |
[제주신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도선수단 입상자 포상금 지급식이 지난 16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포상금 지급식에는 현승탁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정희봉 도교육청 체육복지과 장학관을 비롯해 도체육회 임원, 각 경기단체 임원, 출전학교 교장, 감독, 코치, 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도체육회는 제주도선수단의 사기진작과 대표선수들의 자긍심 고취, 종목별 경쟁력 향상과 경기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소년체전 입상자와 지도자들에게 매년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현승탁 상임부회장은 “앞으로 도체육회는 창립 66주년의 축적된 경륜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에서 나고 자란 선수들 가운데 2020년 도쿄올림픽과 2024년 올림픽에서 제주출신 선수의 메달 1호를 배출할 수 있도록 우수 꿈나무 선수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좋은 여건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입상 감독
△육상 김호 △축구 오경용 △정구 조범준 △복싱 오선홍 △유도 김경운 △레슬링 이창건 △수영 최인호 △태권도 김신 △배드민턴 임정배 △자전거 이철호 △럭비 Sebastien Andre Crebier
▲입상 코치
△육상 조진숙 △축구 김승제, 신병호 △정구 여동필 △복싱 정건영 △유도 신민영, 홍다미 △레슬링 이병열 △수영 고형종, 강해영 △태권도 허영배, 김형준 △배드민턴 이숙미 △자전거 김락훈 △럭비 Michael Paul Mills
▲입상 선수
△육상 김태현 △축구 강무빈, 고정훈, 김승현, 송도우, 신윤진, 양준석, 오준서, 유승주, 이현석, 김건우, 김동민 문현우, 오재혁, 좌승민, 홍승연, 강산, 박준우, 고봉조, 김민재, 김지훈, 김태훈, 문세웅, 문찬우, 박성범, 박성봉, 박진혁, 안선민, 안정빈, 양군호, 이훈민, 지수원, 최철민, 홍석현 △정구 김민제, 윤창조, 이학민, 강지석, 김제훈, 박건희, 한승원 △복싱 김현성, 윤정빈, 김동은, 이신우 △유도 송재서, 오상우, 오하람 △레슬링 김지수 △수영 윤유빈, 김대운, 김대준, 김예림 △태권도 강민규, 양호성, 박지형, 홍재혁, 박준형, 현지훈, 강상현, 강혁준 △배드민턴 손호성, 김민상, 박준형, 오승호, 이민욱 △자전거 이효민, 양가은, 임수지 △럭비 김성훈, 김진욱, 김훈서, 정성원, 정재웅, 길재영, 김주원, 김준혁, 김현성, 김현진, 양성원, 유창호, 이승원, 이홍표, 장한, 정태일, 최성빈, 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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