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김홍철 기자]농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지도자 회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향상 워크숍이 19일 한림 협제홍익호텔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주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와 (사)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회장 이문병)가 공동으로 ‘4차 산업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농가경영을 위한 스마트폰 ‘앱’ 활용 교육이 실시됐다.

또 개회식 후에는 심폐소생술 등 농업재해와 재난대응, 회원 자질향상 교육 등이 진행됐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활동 우수회원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