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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련 금수산장’ 사업 중단 촉구김태석 도의원 “편법적 개발사업 형태”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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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6: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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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된 신화련 금수산장 개발사업이 편법적 개발사업의 형태라는 지적이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김태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세대를 위해 ‘신화련 금수산장’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참석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해당 사업은 제주 도정이 천명한 ‘청정과 공존’과는 거리가 있는 개발사업자의 이윤추구 극대화만을 담은 사업”이라며 “해당 사업 허용시 또다른 형태의 편법적 개발사업 논리를 제공해 제주도의 난개발 및 환경파괴를 유발해 도민 생활여건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제주도정이 사업부지의 환경을 훼손시키는 사업조정을 보이고 있음에도 행정절차를 진행한 부분을 지적했다.
 
이어 골프장을 활용한 편법 개발사업 진행,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의견에 대한 부실한 조치계획, 숙박업 포화 상태임에도 공급된 700실 규모의 숙박시설, 위락시설 용도에 대한 불명확한 사용계획 등에 대한 문제를 제시했다.
 
김 의원은 “금수산장 개발사업은 제주도의 미래와 환경을 위해 중지되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제주도의 가치있는 선택이 될 것이며 청정과 공존을 천명한 제주도정의 미래비전과도 합의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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