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운영은 그동안 개인의 직무성과, 복무관리 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직무 스트레스, 우울증 등이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저하시켜 업무 능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충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되며 스트레스, 생체기능 활성도 등을 바탕으로 1대1 상담 진행.

김일순 총무과장은 “공무원이 다른 직업에 비해 안정적이지만 다양한 서비스 욕구와 그에 따른 민원제기, 업무과중으로 인해 직무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높다”며 “심리치유 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의욕 고취와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