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김홍철기자]0…서귀포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료·부서간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인 ‘7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를 개최.

 

공감토크는 직원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자리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보람되거나 아쉬움이 남았던 경험담에서부터 자신의 소망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어졌는데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사례’, ‘청사 신축 및 칭찬릴레이’ 등이 발표돼 눈길.

 

시 관계자는 “토크 마무리 후 각 부서의 살림꾼인 서무 담당자들과의 간담회 시간도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의견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진행될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