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배낭여행 사업은 제주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해외에서 개인과 지역사회의 미래비전을 탐색하려는 청년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자 장학진흥원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제주 청년들의 열띤 호응속에 175팀, 596명이 팀별 자율 주제에 따라 작성한 여행계획서를 제출해 이중 1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7팀 62명이 선발.
 

장학진흥원 이사장인 원희룡 도지사는 “이번 배낭여행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가장 행복한 추억이 되고 더 큰 미래를 개척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