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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카자흐스탄인 불법체류자 검거
장공남 기자  |  halfeyebrow2@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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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0  16: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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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제주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지난 8일 오후 2시8분께 제주시 서해안로(도두반점앞) 길가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카자흐스탄인 A씨(19)와 B씨(27) 등 3명을 붙잡았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8일 오후 1시35분께 어선을 이용해 외국인 2명을 육지로 나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에 제주안전센터는 용담해안도로 방향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는 사항을 확인, 제주안전센터 경찰관이 제주시 도두동 노상에서 택시를 발견하고 이들을 검거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불법체류자들은 도외로 이동하기 위해 제주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불법체류자 티켓 구매 가능여부확인 결과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 어선을 이용, 도외로 나가는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도두항으로 이동 중이었다”며 “불법체류자 등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을 인계했고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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