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문] ○…말레이시아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도쿄 올림픽을 앞둬 전지훈련지로 부상하고 있어 주목.
말레이시아 역도 국가대표팀은 이달 4일부터 한달 간의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위해 제주도를 찾아 역도장 등에서 훈련에 매진 중.
제주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말레이시아 역도 국가대표 선수단의 제주도 방문은 지난 4월 27일 제주도와 제주도체육회가 말레이시아 전지훈련단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성사된 결과”라며 “이번 말레이시아 전지훈련팀의 제주방문으로 제주도가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와 연계한 동남아시아 나라들의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언.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