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방문은 노인일자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특히 정부추경으로 노인일자리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적합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소득형 일자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 지사는 이날 제주 제1회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는 고령자친화기업 ‘말끄미’ 사업단 운영상황을 청취하고 고령자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
 

도 관계자는 “정부 일자리 추경을 통해 일자리 400명을 추가 확보할 계획으로 급증하는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노인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