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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반대위, 국토부 공무원 고발
장공남 기자  |  halfeyebrow2@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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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3  17: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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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는 국토교통부의 제2공항 담당 공무원 3명이 업무의 공정성을 위반했다며 13일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반대대책위는 제주지방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에서 제시한 과업지시서의 기준을 심각히 위반한 사전타당성 영구용역 보고서를 공정하게 심사하지 않아 수조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의 공정한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반대대책위는 “검찰은 이 사안에 대해 엄밀히 조사해 의법처리해 달라”고 고발장을 제출했다.

반대대책위는 정석비행장 안개 발생자료는 눈과 비, 바람 등의 경우를 안개로 간주해 민간 기상 전문 업체의 자료보다 정석비행장의 안개 발생일수가 주변과 3배 이상 많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반대대책위가 사전타당성 용역진에 대해 부실용역이라며 고발한 사건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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