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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해상서 중국산 기름통 5개 수거
장공남 기자  |  halfeyebrow2@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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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8  1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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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이재두)는 지난 17일 지귀도 북쪽 약 1㎞ 해상에서 떠다니는 중국산 대형 기름통 5개를 수거했다.

서귀포해경은 지난 17일 오후 4시50분께 항해 중이던 낚시어선 B호(성산선적, 연안복합, 3.28t) 선장 송 모씨로부터 지귀도와 하효항 사이에 200ℓ 기름통들이 떠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서귀포해경은 경비 중이던 1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지난 17일 오후 5시20분께 200ℓ 대형 기름통 5개를 수거했다.

수거된 대형 기름통 5개는 모두의 표면에 중국어로 인쇄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수거된 대형 기름통들은 중국어선이 바다에 버린 빈 기름통은 다행히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대형 기름통이 바다에 떠다닐 경우 항해 중인 소형 어선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해경이나 어업지도선 등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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