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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무신고 음식점 영업 여전제주시 지역, 올 들어 푸드트럭 등 54곳 적발
장공남 기자  |  halfeyebrow2@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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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9  16: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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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제주시 지역 피서지에서 무신고 영업을 하는 푸드트럭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 들어 6월말까지 제주시 지역 주요 관광지와 해안도로변에서 무신고 음식점 54곳을 적발해 형사고발 조치했다.


이들 무신고 음식점 54곳을 유형별로 보면 푸드트럭이 40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음식점 7곳, 휴게음식점 7곳 등이 뒤를 이었다.

제주시는 지난해 한해 동안 무신고 음식점 영업 97곳(푸드트럭 56곳, 일반음식점 20곳, 휴게음식점 21곳)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했다.

이와 관련 제주시는 오는 20일부터 해수욕장 폐장 때까지 관내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의 무신고 숙박, 음식점,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집중 지도 단속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소규모 포장마차, 차량 이용 등의 무신고 업소는 음식의 위생적 취급, 식품 등의 원료 및 제품의 보관 관리, 종사자의 건강진단 이행여부 등 식품으로 인해 생기는 위생상의 위해를 관리 할 수가 없어 강도 높게 단속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피서지,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무신고 푸드트럭이 자리를 이동하면서 영업한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들은 벌금을 납부하면서 영업중단 의사 없이 계속 영업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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