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조 꿈나무 성시연(한라중 1년)이 제44회 회장기 전국중고연맹체조대회에서 여자중등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제주도체육회

[제주신문] 제주 체조 꿈나무 성시연(한라중 1년)이 제44회 회장기 전국중고연맹체조대회에서 여자중등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성시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대전체육고등학교 체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중부 마루운동에서 11.067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평균대에서도 10.233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