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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문서현 기자] 전통호텔 씨에스 호텔 앤 리조트가 자연주의 힐링호텔에 맞게 쉐프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운동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씨에스 호텔 앤 리조트는 호텔 내내 텃밭에서 오이와 고추, 가지, 토마토, 고구마, 쌈채소, 옥수수 등의 다양한 농작물을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기른 식재료 이용 특별한 샐러드바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쉐프들이 직접 친환경농법으로 팜투테이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주방이 아닌 텃밭으로 출근한다. 여기서 수확한 제철 채소들을 이용해 가장 신천할 때 조리한다.
씨에스 호텔 앤 리조트는 쉐프들이 직접 텃밭에서 친환경농법으로 기른 제철 채소들로 만든 특별한 샐러드바를 만나볼 수 있다.
내달 31일까지 무제한 흑돼지 장작구이&샐러드바를 프로모션 기간동안 제주도민에게는 20%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수 제작한 화덕에 구워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흑돼지 장작구이를 기본으로 전복, 생선회, 폭립 및 열대과일 디저트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고광민 총괄 쉐프는 “힘은 들지만 훨씬 싱싱하고 좋은 재료를 갖고 요리할 수 있고 텃밭에서 바로 수확하다 보니 보존기간도 길고 특히 손님들이 먼저 알아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문의. 73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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