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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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베일 벗는다"신화테마파크 내달 30일 첫 오픈
올해 말까지 1단계 사업 마무리
2019년 말 완전 가동...직접고용 임직원 5000명
김지우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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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8  1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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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제주신화월드 관계자가 취재인에게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제주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홍콩 상장법인 란딩인터내셔널(Landing International Development Ltd., 홍콩증권거래소 코드 00582)이 100% 지분 투자해 국내에 설립한 람정제주개발㈜이 제주신화월드 1단계 개장에 따른 각 시설의 개관 일정을 8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의 1단계 시설에는 토종 3D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과 제휴한 가족형 신화테마파크와 1300여실에 달하는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최신식 MICE 시설, 하이엔드 리테일 브랜드숍이 들어선다. 
 
지역 및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이닝존이 결합한 쇼핑 콤플렉스, 홍보대사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케이팝엔터테인먼트센터(가칭 YG타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도 선을 보인다.
 
우선 신화테마파크가 오는 9월 30일 가장 먼저 문을 연다. 신화테마파크는 지난달 31일 임시 사용승인을 받고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개 존 중 3개 존을 먼저 오픈하며 15개의 놀이기구 및 오락시설을 운영한다. 
 
신화테마파크는 28만㎡ 부지에 지어지고 있다. 투바앤의 애니메이션 히트작인 라바, 오스카의 오아시스, 로터리 파크, 카페 윙클 등의 인기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다. 이번 개장 시에는 F&B 및 리테일 스토어가 함께 들어선다. 제주 현지의 토산품과 투바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기념품이 판매된다.
 
YG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YG타운(가칭)은 10월 개장한다. YG타운 정중앙에는 지드래곤의 패션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에서 디자인을 착안한 GD카페와 그가 직접 콘셉트 기획부터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볼링장이 자리해 있다. 
 
볼링장 안에는 바와 클럽라운지가 구비돼 있어, 젊은 고객층은 물론 온 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YG타운에는 YG푸드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리테일 스토어도 함께 오픈한다.
 
제주신화월드의 첫 숙박시설인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4월 성공적으로 오픈한 데 이어, 람정제주개발㈜은 가족친화적인 랜딩호텔을 11월에, 품격을 더한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를 12월에 잇따라 개관한다. 
 
이로써 제주신화월드는 올해 말까지 1300여실의 고급 객실을 보유하게 된다. 제주신화월드의 2단계 개장 시에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가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람정제주개발㈜은 현재 도내 8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업체 중 하나인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하얏트리젠시제주 소재의 랜딩카지노를 제주신화월드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 회사는 관련 이전 운영 계획서를 곧 제주도에 제출하고 도와 협의해간다는 계획이다.
 
제주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 및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현재 임직원수는 820여명으로 1단계 개장이 완료되면 2100여명이 직접고용으로 채용돼 일하게 될 예정이다. 이 중 80% 도민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가 완전 가동되는 2019년 말에는 직접고용 임직원수가 5000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대외협력 부문 수석부사장은 “제주신화월드의 시행사로서 람정제주개발㈜이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복합리조트 개발을 맡게 된 것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올해 말까지 1단계 개장이 마무리되면 제주도 관광사에 길이 남을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올 1단계 개장을 하면 전체 사업의 65~70%가 완료되는 것”이라며 “2019년까지는 2단계 개장을 마무리 할 생각이다. 인허가가 나오는대로 공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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