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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의무자조금 전환 본격화감귤연합회, 9월말 1차 대의원총회 개최 예정
김용덕 기자  |  kydjeju@jejupr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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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9  16: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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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용덕 기자]감귤 의무자조금 전환이 본격화된다. 

()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언, 효돈조합장)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지난 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지역 농·감협 경제상무를 대상으로 감귤 의무자조금 전환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열고 제주감귤연합회가 대의원 선거 주관을 하는 감귤 의무자조금 대의원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제주감귤연합회는 감귤의무자조금 대의원회 설립계획서에 대해 지난 4일 농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대의원 선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감귤연합회 선관위는 효율적인 대의원 선거관리를 위해 선거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읍면동 단위(지역농·감협 관할지역)에 지역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 실제 선거 주관 및 운영을 하게 된다. 

대의원 선거 주요절차에 따라 대의원 명부 확정 후 오는 14대의원 선거를 위한 선거공고가 이뤄진다.

후보자 등록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다. 후보자등록후 오는 913일은 제주도내 29개 선출구별로 대의원 선거가 진행된다. 대의원 선거투표는 선거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대의원 후보자 수가 선출구별 배정된 대의원 수와 같거나 적은 경우 무투표 당선되며 대의원 후보자 수가 많은 경우 선출구별 배분된 대의원 수까지 다득표 순으로 결정된다. 

한편 감귤의무자조금 전환은 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된다.

자조금의 사용은 자조금법 사용 용도에 맞게 이뤄지며 세부 운영계획은 대의원회 결정으로 이뤄진다.

도입초기에는 소비촉진, 농업인교육사업 활성화 등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단계적 사업 확대로 수급안정 등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 발굴 및 추진하게 된다. 해나갈 방침이다.

김성언 감귤연합회장은 감귤의무자조금 효율적 전환 추진을 위한 대의원 선거 등 주요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9월말경 1차 대의원 총회를개최할 계획이라며 이날 대의원 총회는 감귤의무자조금 전환 찬반 투표 및 대의원회 임원 등을 선출해 감귤의무자조금 출범을 위한 행정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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