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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서,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집중단속
김소연 기자  |  soyeon1596@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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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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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소연 기자]제주서부경찰서(서장 박영진)는 10일 보행자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캠코더 영상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올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47명 중 보행자 사망사고는 20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2.6%가 넘었다. 이는 작년 대비 66.7% 증가한 것이다.

경찰은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신호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해 관내 상습 정체 주요 교차로에서 집중단속한다.

경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21일부터 집중 단속한다.

횡단보도 등 보행자 보호의무를 위반할 경우 범칙금 6만원, 벌점 10점 또는 과태료 7만원(승용차 기준)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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